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2020년 (문단 편집) === 투구 === '''금메달''' [[Apink|에이핑크]] [[윤보미]] '''은메달''' [[ITZY]] [[예지(ITZY)|예지]] '''동메달''' [[이달의 소녀]] [[츄(이달의 소녀)|츄]] 심사위원과 해설자 라인업의 변동이 있는데, 심사위원은 지난 대회의 [[박재홍(야구)|박재홍]], [[장성호]], [[김형준(기자)|김형준]]이 빠지고 [[심재학]]이 새로 투입되었다. 해설은 [[정민철]]이 [[한화 이글스|친정팀]] 단장으로 선임되어 MBC 야구 해설위원직 자체를 하차하면서, [[MBC SPORTS+|자회사]] 해설위원이자 논현동에서 야구교실과 스포츠펍을 직접 운영하고 있는 [[양준혁]]이 섭외되었다.[* 그로 인해 은메달과 동메달을 딴 예지와 츄를 비롯한 일부 선수들을 양준혁 야구교실에서 강습을 시켰다고 한다.] 지난 대회 선수 라인업 중 일부가 빠져 변경되었는데, 새 라인업 중 시구여신으로 유명한 ~~뽐가너~~ [[윤보미]]가 들어오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실제로 윤보미의 투구 직후 심사위원 3인이 모두 만점과 함께 기립박수를 보냈다. 심재학은 특히 야구 선수들이 이건 보고 배워야된다고 극찬했다. 지난 대회에서 구속왕 타이틀을 가져갔던 예지는 이번 대회에선 더 안정된 폼을 선보였는데, 심사위원들은 예지의 피칭 폼이 마치 [[박찬호]]를 보는 것 같다고 극찬하며 역시 전원 만점을 주었다. 이로서 본선에는 예지와 윤보미 단 2명만이 올라갔다. 이들에 이어 3위를 차지한 [[츄(이달의 소녀)|츄]]는 인생 첫 투구 도전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게 안정되고 빠른 폼을 보여주었고, 가장 빠른 피칭을 해서 2대 구속왕 타이틀을 가져갔다. [[이달의 소녀]]의 통산 2번째 아육대 메달. 반면 지난 대회 우승자인 [[체리블렛]]의 [[지원(체리블렛)|지원]]은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고, 결국 심사위원들의 혹평 속에 최하위 점수를 기록하고 말았다.[* 만약 여기서도 지원이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면, 체리블렛 최초이자 아육대 역사상 최초로 걸그룹 4관왕이라는 역사를 써낼 뻔했다.] 바로 윗 순위를 기록한 [[마마무]]의 [[문별]]은 좋은 자세 잡기가 무색하게 과거 [[제시카(가수)|제시카]] 급의 패대기 시구를 선보여 [[웃음후보]]로 전락했다.[* 일반 시청자들 뿐 아니라 무무들 역시 이 장면이 너무 웃겼는지 당시 디시인사이드 마마무 갤러리에 2~3분간 ㅋㅋㅋㅋ만 올라왔을 정도였다.] 심재학이 문별의 피칭에 앞서 마마무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는데, 투구 시기 후에 허탈하다는 표정을 지은 건 덤. 예지와 윤보미의 결승에선 예지가 29점을 기록하고 윤보미가 30점을 기록하면서 윤보미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렇게 해서 에이핑크는 2016 추석 아육대 이후 4년만에 복귀한 자리에서 금메달을 가져가는 감격을 맛봤다. 이는 2016 설 대회 400m 계주 금메달 이후 4년 만에, 윤보미 개인에게는 2012 설 대회 50m 허들 금메달 이후 무려 '''8년(!!!!)''' 만이다.[* 이 시기에는 은메달을 차지한 예지가 초등학교 6학년, 동메달을 차지한 [[츄(이달의 소녀)|츄]]가 중1 때였다. 여기에다 투구 외에도 체리블렛 계주 금메달의 숨은 공신이자 60m 금메달리스트인 메이가 초등학교 2학년이었던 시기였으니... 정말이지 윤보미의 금메달 획득은 8년이라는 오랜 세월을 지나서 획득한 것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롭게 다가왔다. 그래서일까, 방송에 타지 않았지만 인별그램 영상을 보면 경기 후 팬들과의 만남에서 보미는 8년 만에 딴 금메달이라서 그런지 감격에 젖어 눈물을 글썽거리는 모습이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